일본예능

웃음이 매력 넘치는 일본 기상 캐스터, 오오시마 리논

곰돌이규순 2024. 3. 24. 06:55

오오시마 리논 (ⓒX)

 

안녕하세요.

 

오늘은 웃음이 너무 매력적인 일본의 기상 캐스터 "오오시마 리논(大島 璃音)"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오오시마 리논 (ⓒWANI)

 

리논의 애칭은 "논짱"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1999년 3월 19일 출생으로, 일본의 도쿄도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3cm이고,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오오시마 리논 (ⓒ웨더뉴스)

 

 

웨더뉴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그녀의 취미와 특기는 요리, 독서, 배드민턴, 악기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라고 합니다.

 

오오시마 리논 (ⓒ웨더뉴스)

 

도쿄도에서 고등학교를 거쳐 아오야마 학원 대학 문화부를 2021년 3월에 졸업했습니다.

 

2021년 9월 <웨더 뉴스 LiVE 캐스터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오오시마 리논 (ⓒ웨더뉴스)

 

그 후 연수기간을 거쳐서, 2021년 12월 <웨더뉴스 LiVE 커피타임>에서 방송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오시마 리논 (ⓒGetNavi Web)

 

대학 시절에도 날씨 리포터 역할을 했었다고도 하며, 기상 캐스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항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그녀의 5살 연상 언니의 영향이 있었다고 하네요.

 

한결같이 기상 캐스터가 목표였다고 합니다.

 

오오시마 리논

 

첫 방송부터 3시간 풀 담당이 된 것은 그녀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오오시마 리논 (ⓒAmeba blog)

 

일부에서는 다소 엉성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방송을 진행해서 "대형신인", "신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는 코멘트가 많았다고 합니다.

 

오오시마 리논 (ⓒBuzzFeed)

 

그녀의 방송을 보면, 굉장히 애교가 많고 웃음이 많은 것 같은데요.

 

특히, 웃는 얼굴이 굉장히 귀엽고 매력적입니다.

 

오오시마 리논 (ⓒlivedoor)

 

하지만 진지해야 할 때는 바로 웃음기를 배재하고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런 부분이 시청자들이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오오시마 리논 (ⓒX)

 

 

돌아가 버린 그녀의 스커트

 

 

앞으로도 화이팅!